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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 태극전사 3명 …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3부리그 우승의 힘
귀화한 라던스키(맨 왼쪽)와 테스트위드(오른쪽에서 둘째), 스위프트(맨 오른쪽)가 19일 리투아니아전 승리 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아이스하키협회] 한국 남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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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부자(父子)’ 감동의 축구인생 스토리 - ‘시작과 끝을 함께’ 차범근·차두리의 특별한 아시안컵
[월간중앙] 한국축구사의 ‘신화’가 신드롬을 낳다.” 차붐의 아들에서 차두리가 되기까지 부자 간의 ‘뜨거운’ 정이 있었다 차범근·차두리 해설위원이 2014 브라질월드컵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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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 임채원의 '스마트 라이프'
지난달 말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임채원 선수가 갤럭시 노트4 S-LTE로 연습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극한의 스피드와 엔진 굉음을 즐기는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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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 임채원의 '스마트 라이프'
지난달 말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임채원 선수가 갤럭시 노트4 S-LTE로 연습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 극한의 스피드와 엔진 굉음을 즐기는 서울대 공대 출신 카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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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출신' 백지선 아이스하키 감독, "한국 평창올림픽 출전 가능성 충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누빈 두 명의 한국 아이스하키 전설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인 최초 NHL에 진출한 백지선(47·미국명 짐 팩) 신임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과 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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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극은 없었다 … 올해의 선수 박인비
박인비(오른쪽)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확정했다. 18일(한국시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올해의 선수상 경쟁을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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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인비, 한국인 최초 '올해의 선수' 확정
[중앙 포토]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로 확정됐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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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보경 최고 블루칩 … 구자철은 주전 경쟁 험로
유럽 축구가 새로운 시즌에 돌입했다. 손흥민(21·레버쿠젠),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박주호(26·마인츠)가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10일 2013~2014 시즌의 막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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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네가 낸 길 따라 후배들이 세계 정복 … 옥희야, 푹 쉬거라
1978년 선발된 여자 프로골퍼 1·2기. 왼쪽부터 안종현(1982년 작고), 한명현(2012년 작고), 강춘자, 구옥희(이상 1기), 배성순, 김성희(이상 2기). [사진 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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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0.388, 추신수 0.392 … 거침없는 초등 동창
이대호(위)와 추신수는 부산 수영초등학교 동기동창이다. 이대호는 추신수의 권유로 야구부에 가입했다. 처음 만난 지 22년이 흐른 지금 둘은 일본·미국 프로야구에서도 톱 클래스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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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 박인비, 약혼자와 연못에 뛰어들더니
박인비(25)가 가장 완벽한 호수의 여인이 됐다. 7일 현지시간 (8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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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다" 비난하던 의대교수도 디스크 걸리면
평생을 척추와 함께 살아온 그에게 척추 모형은 분신과도 같다. 그는 “안으로는 양·한방이 ‘윈-윈’하는 길을 찾고, 밖으로는 세계를 누비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게 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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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⑤ (2012년 5월 7일~6월 2일)
이경순 기자긴축정책에 대한 일반 대중의 혐오증이 유럽을 덮쳤습니다. 국민에게 ‘허리띠 졸라매기’를 요구해 온 유럽의 집권당들이 각종 선거에서 고전했습니다. 프랑스 대선에선 사회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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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에닝요 특별귀화 무산돼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브라질 출신 프로축구 선수인 에닝요(31·전북)의 특별귀화를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22일 법제상벌위원회를 열어 대한축구협회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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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영 ‘한국 킬러’ 청야니 눕히다
유선영이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18번 홀 옆 호수에 뛰어들고 있다. 이 대회는 우승자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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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전통 US여자오픈, 한국선수가 1·2위 ‘축포’
유소연(左), 서희경(右) 한국의 잔치무대였고 기막힌 역전승이었다. 한국의 두 낭자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무대를 명승부로 수놓았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국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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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수건설, 2년6개월 만에 워크아웃 졸업 外
기업 이수건설, 2년6개월 만에 워크아웃 졸업 이수화학의 자회사인 이수건설이 2년6개월 만에 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 졸업에 성공했다. 이수건설은 2009년 1월 워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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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캘러웨이골프, 신제품 골프공 ‘헥스 디아블로 투어’와 ‘헥스 디아블로’ 출시 外
■ 캘러웨이골프가 신제품 골프공 ‘헥스 디아블로 투어’와 ‘헥스 디아블로’를 출시했다. 헥스 디아블로 투어(12개들이 1박스 5만5000원)는 중심부는 부드럽고 외부로 갈수록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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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아메리카스컵 4회 우승의 전설, 러셀 쿠츠
오직 바람의 힘으로 돛단배를 몰아 빠르기를 겨루는 요트 경주. 거친 자연에 맞서 인간 한계에 도전하고,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요트와 동반 출전한다는 점에서 요트 경주는 지력과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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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쳤다하면 380야드 … 세계 장타대회 놀래킬 이 남자, 김태형
드라이버 하나로 세계 정복에 나선 김태형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일본 장타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아시아 대표로 3일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장타 대회에 출전한다. 1m93cm,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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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이어 김경태도 … 한국 남녀 일본골프 상금 선두
한국 골프가 일본 열도를 접수할 기세다. 26일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가 일본의 10대 영웅 이시카와 료(19)를 제치고 상금 선두에 나서면서 일본골프에서 남녀 모두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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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이러다 4년 뒤엔 일본에 정말 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유럽인들이 아시아인을 구별 짓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중 하나는, 아시아인을 둘로 나누는 것이다. 일본인과 나머지. 유럽에서 보면 세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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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이러다 4년 뒤엔 일본에 정말 진다
유럽인들이 아시아인을 구별 짓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중 하나는, 아시아인을 둘로 나누는 것이다. 일본인과 나머지. 유럽에서 보면 세상의 끝이나 다름없는 극동에 자리 잡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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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빗속에서 1위 지킨 허미정, 오늘 33홀 체력전
허미정(21·코오롱)이 악천후로 순연된 LPGA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에서도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단독 선두(12언더파)로 출발한 허미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